며느리, 방귀 천둥방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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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유진 | 등록일 | 15.12.14 | 조회수 | 25 |
어느 옛날에 곱고, 아주 예쁜 처녀가 시집을 왔어요. 동네 마을 사람들이 색시가 복스럽다고 하였습니다. 너도 나도 입을 모아 칭찬 했습니다. 그런데 색시에 얼굴빛이 날이 갈수록 점점 어두워 졌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수군거렸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시집 살이가 힘든가봐요. 시어머니도 이상해서 물어 봤습니다.얘야어디 아프니? 하고 물으셨습니다. 며느리가 생각하였습니다. 으 방귀 뀌고 싶다. 하고 생각 했습니다. 아버지가 방귀를 뿡 뀌자 며느리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집에서 ?겨났습니다. 그래서 배를 따고 싶은 할아버지를보고 재가 따드리겠습니다. 며느리가 나무에 엉덩이를 대고 나무에 방귀를 뀐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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