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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대통령 링컨
작성자 조민준 등록일 15.12.08 조회수 22

링컨은 집이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었지만,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과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 집을 떠나서 뱃사공이 되었는데 짐을 옮기는 일을

하다가 백인 상인이 흑인들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링컨은 사람을 사고 팔고 탈출할까봐

쇠사슬을 채우고 채찍으로 때린다는 옆에 있던 사람들의 소리를 듣고 흑인들의 가여운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그 뒤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려고 열심히 공부해서 변호사가 된

링컨은 용기를 내어 의원이 되었다. 결혼도 하고 흑인 노예 문제를 사람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하지만 노예 해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쟁을

일으켜서 4년이나 계속되었다. 얼마 뒤 노예 해방을 찬성하는 북군의 승리로 전쟁이

끝났다. 링컨은 또 다시 미국 대통령에 뽑혔지만 남군 편에 있던 사람 총에 맞아 죽었다.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링컨처럼 나도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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