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가 새방이 생겨서 기분이 좋아  팔딱 뛰었는데 알고보니 언니 하늘이가 새 물건도 많고 방도 넓

었다.아름이는 현관 옆에 작은 방을써야 했다. 아름이는 기분이 상해서 엄마 아빠께 가서 왜 언니방이 더

넓냐고 울며 물어봤다.엄마께서 언니는 초등학생이고,아름이는 유치원생이라서 그렇다고 말하셨다. 그럼 왜 언니는 머리가길고 아름이는 머리가 짦냐고 물어봤다. 엄마께서 언니는 머리가 길은게 어울리고 아름이는 머리가 짧은게 어울린다고 말하셨다. 아름이는 그럼 왜 언니는 예쁜 치마를 입고, 아름이는 바

지만 입고 다니냐고 물어봤다. 엄마께서는 그건 아름이가 놀때 자꾸 넘어진다고 그런거라고 말하셨다.  나는 동생한테 양보를 해야겠다. 그럼 엄마께서 칭찬을 해주실거다. 이책을 읽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