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는 가난했지만, 형은 부자였다. 형은 욕심이 많아서 나누어 주질 않았다

산에 가서 열심히 나무를 하던 알리바바는 도둑 40명이 훔쳐 온 보물들을 숨기는

동굴과 주문을 몰래 숨어서 지켜 보았다.

도둑들이 사라진 뒤에 알리바바는 도둑들이 훔친 것을 집에 가져와서 아내에게

사실을 말했다. 아내는 돈이 너무 많다고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자고 했다.

금화가 너무 많아서 항아리를 빌리러 형의 집으로 갔는데 의심이 많은 형의 아내가

항아리에 기름을 발랐다. 다음날 돌려주었는데 금화가 붙어 있어서 형이 알리바바를

찾아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욕심 많은 형은 동굴로 찾아가 보물을 가득 담고

나오려는데 주문이 생각나지 않아서 도둑들에게 들켜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도둑들은 비밀을 알고 있는 알리바바를 찾아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썼지만

알리바바의 하녀가 영리하게 해결을 해서 도둑들을 다 물리쳤다.

도둑들이 금화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돈을 많이 가지지 말고 적당히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