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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데기
작성자 조민재 등록일 15.12.01 조회수 31

왕과 왕비가 결혼을 하려고 하는데 점쟁이는 내년에 하라고 했다.

그런데 왕이 점쟁이 말을 안 듣고 결혼을 했는데, 아기가 모두 공주였다.

일곱번째 아기는 강에게 버렸는데, 다시 되돌아 오고 하얀 학이 물어서

강너머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 아기 이름을 바리데기라 하고 잘 키워서 쑥쑥 자랐다.

그때 왕과 왕비가 병에 걸려 공주 중에서 하나가 서역국에 가서 약수를

떠 와야 하는데 여섯 공주가 모두 거절했다. 그런데 바리데기가 와서

약수를 떠 오겠다고 했다. 서역국에 가는 동안 많은 일을 해 주고

도착해서 약수를 가지고 돌아와서 살아나셨다.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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