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제가 안 그렸어요
작성자 김은우 등록일 15.11.30 조회수 32
아이보다 더 나이가 많은 아이들과 친구들이
제기도 같이 못치게하였다 .
 어느날 아이들이 남의 집에 숯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데 문이 삐그덕 열리면서 담장 집 주인이나와서
누가 남의 집에 낙서를 하였느냐! 라고 말을 하였다.
그런데 아이들은 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였다.
그래서 집 주인이 제일 키가 작은아이에게 말했다.
니가 우리 담장에 낙서를 하였느냐! 라고 말하니까
소녀는 아무 말없이 그림이 있는 쪽으로 손을 뻗었다.
집 주인은 그제서야 알았다.
그림이 높이 있어서 자기는 팔이 안닿으니까
자기는 안 하였다는 걸 알려줄려고 팔을 뻗은것이었다.
이제야 알고 거짓말을 친 아이들에게 혼을 냈다 .
나는 솔직히 말을해야 겠다
그 소년은 참 똑똑한것  같다.
이전글 숲 속 동물들의 가게
다음글 위기 탈출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