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요정님이 과자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색깔 요정들과 함께 과자를 만들고,

과자를 배달 해 주기도 해요.

오늘 아침 동물들이 과자 주문서를 보냈어요. 그런데 과자 주문서가 너무 많았어요.

그러자 봉봉 요정님이 칠판에다가 과자 주문서를 쉽게 정리 해 놓았어요.

동물들에게 완성된 과자를 배달 하려고 했는데, 봉봉 요정님이 팔을 다쳤어요.

색깔 요정들은 서로 뽑기를 해서, 노랑 요정이 봉봉 요정님 대신 배달을 했어요.

과자를 배달 받은 동물들은 저녁이 되자 한자리에 모였어요

사자가 열심히 과자를 만들어 준 요정들에게 선물을 해 주기로 했어요.

그래서, 요정들을 놀이동산으로 초대했어요.

나도 요정들처럼 친구가 다치면 도와주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