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엄마자라가 알을 낳을 때가 되었다. 아빠물자라는 고개를 갸웃기리며 말하였다. "우선 내등에 낳아요. 좋은 곳을 잘찾아갈 볼게요."
아고는 아빠물자라는 알들을 업고 해엄쳐다까 두꺼비 알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