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이 사는 정원에 마을 아이들이 매일 놀러와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거인이 먼여행을 다녀와서 정원에 있는 아이들을

보고 쫓아냈다 아름다운 꽃이피고 새들이 와서 행복한 정원이었는데

아이들이 없어지자 꽃은 시들고 새들도 날아가버린 꽁꽁얼어버린

겨울의 정원이었다 정원에만 눈이 왔었다.

자기의 잘못을 깨달은 거인은 다시 정원에 아이들을 놀수 있도록

항상 문을 열어 두었다.

아이들을 쫓아낸 거인은 참 나쁘다고 생각이든다

내가 정원의주인 거인이라면  아이들을 쫓아내지않고  아이들과 함께놀고싶다.

내가 거인이 된다면  한걸음에 제주도를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