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할멈과 호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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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주희 | 등록일 | 15.11.09 | 조회수 | 27 |
옛날에 팥죽 할머니가 살았다. 팥죽 할머니는 밭에서 팥죽을 만드려고 팥을 캐고 있는 것 같았다. 팥죽 할머니가 일을 하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나서 할머니를 잡아 먹으려고 준비 하는 것 같았다. 팥죽 할머니는 너무 놀라서 신발이 벗겨진 것 같았다. 팥죽 할머니가 어쩔 쭐 몰라서 팥죽이 다 되면 준다고 말 하였는데 호랑이는 좋아서 숲으로 돌아갔다. 호랑이가 할머니를 잡아 먹는 날이 되었다. 그날에 밤톨, 자라, 맷돌, 개똥, 지게, 송곳, 명석이 왔다. 팥죽 할머니는 팥죽을 주었다. 밤톨은 아궁이에 자라는 물 항아리에 맷돌은 찬장 위에 개똥은 바닥에 송곳은 개똥 속에 지게는 대문 옆에 명석은 앞마당에 숲었다. 호랑이가 아궁이로 갔다. 밤톨이 나오자 호랑이눈을 때리고 숨은 것들이 호랑이의 몸 여기 저기를 때렸다. 호랑이는 팥죽 할머니의 집에 이제부터 안가고 오래오래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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