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가 다리가  아픈 다른 할머니가 너무 다리가아파서 조금 옆으로 가서 앉으라고 하였는데...

 예은이가 안비켜 준거랑 똑같이

사람들이 예은이 외할머니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서

예은이가 "사람들이 나빠" 라고하여서 그때는 조금 이해는 하겠지만...

예은이가 아까 할머니 한테도 자리를 안 비켜 준거와 똑같이 한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아까는 엄마도 할머니 앉으라고 자리를 조금 옆으로 가라고 하였는데 예은이가 "싫어" 라고 하여서

그때 할머니는 속상하고 엄마는 속으로 자리를 비켜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을것 같다. 

나는 다른 할머니가 자리를 비켜주라고 하면 비켜주는게 좋을것 같다.

나도 에은이가 자리를 비켜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였다.

예은이가 할머니의 마음을 이해를 잘 하면 좋겠다.

정말정말 재미있는 책 이었다.

다음에 또 읽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