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와 은도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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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효은 | 등록일 | 15.06.21 | 조회수 | 55 |
옛날 어느 호수가에서 나무꾼이 도끼로 나무를 베고 있었는데 손에 힘이 풀려 도끼를 호수에 빠뜨렸어요. 나무꾼은 슬퍼서 울고 있는데 산신령이 나타나서 금도끼와 은도끼를 보여주고 어느것이 나무꾼의 도끼냐고 물었어요.나무꾼은 정직하게 금도끼도 은도끼도 아니고 쇠도끼가 자기꺼라고 하자 산신령이 착하고 정직한 나무꾼에 금도끼와 은도끼도 선물로 줬어요. 또다른 나무꾼이 자기도 금도끼와 은도끼를 받을려고 일부러 호수에 도끼를 던졌는데 산신령이 나타나 어느것이 너의 도끼냐 물으니 모두 자기꺼라고 거짓말을 해서 산신령이 쇠도끼도 안주고 그냥 사라졌데요. 정직한사람은 복을 받고 거짓말하는 사람은 복을 못받는다는 이야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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