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세계명작책을 사주셨는데 그중에 걸리버 여행기가 가장 눈에 띄었다.

걸리버는 의사인데 모험을 좋아해서 배를 타로 모험을 떠났다. 그런데 배가 폭풍우를 만나 조난당해 어떤섬에 가게된다.

  그 섬은 작은 사람들이 사는 소인국 이었다. 처음에는 걸리버를 묶어 놨는데 착한 사람인걸 알고 잘해주었다.

  그런데 소인국  사람들과 걸리버가 사이가 안좋아져서 걸리버는 소인국을 탈출했다.

  힘들게 집으로 돌아온 걸리버는  또다시 모험을 떠났다. 그런데 폭풍우를 또 만나 이번에는 거인국에 가게 되었다.

  걸리버는 거인국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었고 왕비의 맘에 들어 궁궐에서 살게 되었다.

왕비와 바다에 놀러갔다 독수리에게 잡혀 바다에 떨어진 걸리버는 큰배에 구출되어 무사히 집으로 돌와왔다.

  걸리버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험을 떠나 아무도 몰랐던 소인국과 거인국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다. 나도 걸리버처럼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모험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