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그리는 아이)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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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여진 | 등록일 | 15.01.28 | 조회수 | 48 |
웃음 많고 정 많은 실실이란 아이가 있었어.왜 실실이냐면 누더기 옷을 입고도 작대기 하나만 들어도 신이 나서 실실 웃었거든,그런데 요즘은 먹고 사는게 더 힘이 들어서 엄마 아빠가 그리고 식구들 끼리도 많이 다투어서 실실이는 눈물 짖는 날이 많아졌어. 실실이는 참다 못해 집을 나왔어.소원을 떠올리며 실실 거리다 보니 날 저무는 것도 몰랐어. 두리번 거리다 대문 하나를 발견했어. 거기엔 그림을 잘 그리는 예쁜 처자가 있었어.실실이는 그림 그리는 것을 도와 주면서 그림을 배웠어. 어느날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집을 찾아 가게 되었지. 여전히 집은 엉망이었어. 실실이는 마당에다 종이를 펼치고 소원하는 그림을 그렸어. 그림을 팔아서 필요한 걸 사서 가족들이 행복하게 되었지. 소원을 담아 그린 그림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져 헤헤 실실 웃었어. 이 책을 읽고 노력을 해서 가족들이 잘 살게 된것 같아 너무 좋았다. 나도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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