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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를 읽고...
작성자 이주희 등록일 15.01.27 조회수 43

옛날에 돈이 아주 많은 상인이 살았어요.

그상인에게는 아들셋과 딸셋이 있었지요.

그중 셋째딸 벨이 가장 예뻤답니다.

상인이 일 하러가면서 갖고 싶은걸 이야기하라고 했는데 언니들은 비싼것을 골랐는데 벨은 장미꽃한송이만 부탁했어요.일을 하러간 상인을 또다시 빈털털이가 되고 말았답니다.

눈보라를 헤치며 가다가 으리으리한 성이 한눈에  보였답니다.성안엔 음식이 가득있었습니다.

때마침 배가 고팠던 상인은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습니다.그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정원에 있는 장미꽃을 꺽은 상인은 무시무시한 야수를 만났습니다.야수는 딸을 데려오라고 하였습니다. 벨은 아버지를 따라 야수의 성으로 갔습니다, 야수는 벨에게 매일 저녁 청혼을 했습니다.야수의 겉모습이 싫었던 벨은 청혼을 거절하다가 야수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끼고 야수에게 결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야수는 멋진 왕자님으로 변해 두사람은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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