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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동
작성자 박소정 등록일 15.01.18 조회수 47
어느날 조지라는 원숭이가 있었습니다.
조지는 노란모자 아저씨와 다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조지는 참 착한원숭이였지만호기심이 무척 많았습니다.
조지는  커다란 상자를 열어보고싶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자 속에는 가지가지 모양과 색깔이 들어 있었습니다.
조지는 퍼즐조각을 사탕인줄 알고 먹었습니다.
노란 모자 아저씨가 퍼즐 조각을 맞추었는데 한 개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조지는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조지는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퍼즐 조각이 뱃속에 있었습니다.
조지는 뱃속에 조각을 꺼내기 위해 수술을 했습니다.
조지는 휠체어를 타고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점심을 실은 수레와 부딪쳤습니다.
베시가 그 모습을 보고 자지러지게 웃었고,아이들도 따라 웃었습니다.
조지가 집으로 갈때 캐럴 누나가 조지의 뱃속에 있었던 것을 주었습니다.
그건 바로 퍼즐 조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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