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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이와 툴툴이
작성자 이상훈 등록일 15.01.08 조회수 57

퐁퐁이 옹달샘과 툴툴이 옹달샘이 있었습니다.

숲속 동물 친구들이 목이 말라 툴툴이 옹달샘에 가서 물을 마시려면 툴툴이가 싫은 내색을 하며 막 뭐라 합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퐁퐁이 옹달샘에 가면 퐁퐁이는 너무나도 반겨줍니다.

어느날 가을이 되어 낙엽이 떨어집니다. 툴툴이 옹달샘에는 아무도 찾아주지 않아 낙엽이 잔뜩 쌓여만 갑니다. 하지만 퐁퐁이 옹달샘에는 물을 마시러 온 동물친구들이 많기에 낙엽을 치워주고 물을 마신 덕분에 퐁퐁이 옹달샘은 맑고 깨끗한 물이 항상 있습니다. 툴툴이는 반성을 합니다. 그동안 친구에게 잘 해줄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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