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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줄과 엽전
작성자 김서현 등록일 15.01.07 조회수 60

길동이와 복동이는 집이 가난하여 부잣집 대감 집에서 일을 하였다.

일을 마친 후 대감의 부탁으로 새끼줄을 꼬게 되었다.

복동이는 어려울 때 도와주신 고마운 분이라는 생각에 정성껏 새끼줄을 꼬았으나 길동이는 투덜대며 울퉁불퉁 엉망으로 꼬았다.

다음날 대감은 새끼줄에 엽전을 마음껏 꿰어 가라고 했다. 새끼줄을 가늘고 고르게 꼰 복동이는 엽전을 많이 꿸 수 있었지만 길동이는 새끼줄이 굵고 고르지 않아서 제대로 꿸 수가 없었다.

나도 복동이처럼 어떤 일을 할 때 끝까지 성실하게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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