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정글에 가다**(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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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은 | 등록일 | 15.01.06 | 조회수 | 62 |
<할머니>는 햇볕이 쩅쨍해서 빨래를 했어요. 세탁기가 탕탕 소리를 내며 돌아가요. 시간이 지나 할머니는 깜짝 놀랐어요. 세탁기 안에 있던 "빨래"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없었던 거예요. 세타기 안을 들여다 보니 꼭 "정글"이었어요. <할머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고 정글로 빨래들을 쫒아갔어요. 그런데 "동물들"이 빨래를 덮고 자고 있었어요. <할머니>도 동물들과 같이 잠을 잤어요. 깨어보니 집 이었어요. 그날저녁, <할머니>는 동물들이 낮잠 잘때 덮는 "이불"을 만들었답니다.
[세탁기 안이 정글 같다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할머니가 빨래를 가져간 동물들에게 화를 내지않고 이불을 만들어 주는 착한 마음씨를 나도 본받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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