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꽃을>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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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여진 | 등록일 | 15.01.05 | 조회수 | 63 |
선이네 동네에 슈퍼마켔이 문을 열었는데 플라스틱 바가지를 선물로 주었다. 선이는 바가지로 여러가지 놀이를 하였다. 바가지를 모자로도 쓰고 바가지를 자전거에도 올려서 자전거를 타기도 했다. 그러다 떨어져서 바가지가 깨지고 말았어요. 선이는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바가지를 버리지 않고 엄마와 선이는 바가지 화분을 만들기로 했다. 바가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노래를 불러주기도 하였지요. 씨앗은 쑥쑥 자라서 커다란 박꽃을 피었어요. 선이는 이 박 꽃은 바가지 꽃이네 하면서 웃었어요. 나는 이 책을 읽고 물건을 소중히 다루어야 겠고 재활용을 하면 다시 새로운 물건으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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