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들은 거의 다 알겠지만 이것은 1학기때도 비슷한 내용을 배웠다. 바로 플라나리아! 그리고 내가 지금 쓸 것들에는 다른 동물들도 있는데 바로 그냥 재생하는 것이 아닌 재생하면서 하는 행동까지 나와있다. 뭐 어째뜬 본격적으로 이야기에 들어가 보자. 일단 우리가 배원 플라나리아를 배우자. 플라나리아는 몸이 납작하고 좌우대칭인 편형동물 중 하나로 항문이 따로 없고 입으로 음식을 먹고 배설도 하는 더럽고 비열하고(?) 하등한 동물( 왜 이때면 우리 동생이 생각나는지 ㅋ!) 하지만 교가서에서 나오는 플라나리아는 재생 실험이 실려 있을 만큼 재생 능력에서 첫손가락에 뽑히는 플라나리아다. 이것은 본래 재생이란 생물체의 일부를 상실할 경우 , 그 부분의 조직이나 기완을 다시 만들어 복구시키는 완벽한 기능. 이런 플라나리라는 270변을 잘라도 플나나리라가 살아나는 완벽한 그것. 그런데 아쉬운건 이런 것이 어떻게 가능하는지 정확하게는 밣셔지진 않았지만 다만 줄기세포가 많다는 이유때문에 아직은 그런 걸로만 알고 있게 된다. 정말 무서운 과학의 힘. 지금은 몸 때문에 짧게 하고 나주에 2편으로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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