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된 오누이(3-6김설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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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설빈 | 등록일 | 09.09.02 | 조회수 | 54 |
이 내용은 어느 날 오누이 엄마가 장사를 하고 나서 집에 가는데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고 말했다. 그래서 오누이 엄마는 호랑이 에게 떡을 한 개 주었다. 그런데 또 호랑이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하고 말 해서 오누이 엄마는 호랑이 에게 떡한개를 또주었다. 한고개 한고개 넘어갈 때 마다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하고 말했다.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을 먹다보니 떡이 없어져서 호랑이는 오누이 엄마를 잡아먹고 호랑이는 오누이 엄마 옷을입고 오누이집으로 가서 엄마 흉내를 냈다. 그런데 오누이와 누이는 어쩌다 보니 호랑이 한테 속았다. 그래서 오누이는 이제 호랑이 꼬리를 보고 호랑이 있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누이는 나무에 올라 갔다 그런데 호랑이가 어떻게 올라갔냐고 물어 봣는데 손에 기름을 바르고 올라왔다고 했다. 그래서 호랑이는 기름을 바르고 올라왔는데 주르르 미끄러 졌다. 그런데 다시 물어보자 도끼로 찍어서 올라왔다고 했는데 호랑이가 오누이 겼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하늘에서 동아줄이 떨어 졌다. 그래서 오누이는 동아줄이 떨어져서 그것을 잡고 올라왔다. 그런데 호랑이 에게도 동아 줄이 내려왔다. 그런데 호랑이는 썩은 동아 줄을 잡아서 수수밭으로 떨어졌다. 그래서 하늘로 올라간 오누이는 해와 달이 되었다. 느낀 점 : 아무나 문을 열어주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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