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독후감마당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짝꿍>을 읽고
작성자 조서연 등록일 09.08.24 조회수 55

부자집 소녀와 가난한집 소녀, 두소녀가 나오는 이야기였다. 부자집에서 파출부로 일하는 가난한집 엄마는 부자집에서 옷을 한벌 얻어오게 되었다. 그 옷을 백화점에서 샀다고 하며 딸에게 주었다. 엄마 마음은 항상 딸에게 제대로 된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 엄마 마음을 생각해보니 나도 괜히 찡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갖고 있는 작은 것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겟다.

이전글 <까만 콩떡이 될 뻔한 최현호>를 읽고
다음글 거인의 금빛 머리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