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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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서연 | 등록일 | 09.08.24 | 조회수 | 55 |
부자집 소녀와 가난한집 소녀, 두소녀가 나오는 이야기였다. 부자집에서 파출부로 일하는 가난한집 엄마는 부자집에서 옷을 한벌 얻어오게 되었다. 그 옷을 백화점에서 샀다고 하며 딸에게 주었다. 엄마 마음은 항상 딸에게 제대로 된 예쁜 옷을 입혀주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 엄마 마음을 생각해보니 나도 괜히 찡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갖고 있는 작은 것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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