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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중(몰라쟁이 엄마중 옛이야기)
작성자 우귀순 등록일 09.08.24 조회수 93
추워서 코가 새 빨간 아가가 아장아장 전차 전류장으로 걸어갔다.그리고 낑-하고 안전
지대에 올라섯다.이내 전차가 왔다.아가는 차장더러 물었다.'우리엄마 안오?'그러자 
차장은'너희엄마를 내가아니?'하고 대답했다.그리고 차장은 '땡땡'하며 전차를 몰았
다.잠시후 또 다른 전차가 왔다.아가는 또 물어보았다.'우리엄마 안오?'그러자 이차
장도'너희 엄마를 내가 아니?'하고 '땡땡'하며 지나갔다.잠시후에 또 다른차장이 왔
다.아기는 또'우리엄마 안오?'라고 말했다.그러자 이번 차장은 '오!엄마를 기다리
는 아기구나'하며 차장은 내려와 아가에게 말했다.'다칠라,너희엄마 오시도록 한 곳
에만 가만히 섰거라.알겠니?'하고 '땡땡'하며 전차를 몰았다.그후,아가는 바람이
거칠게 불어도 꼼짝 안하고,전차가 와도 다시는 묻지 않고 코만 새빨개서 가만히
서 있었다.이 책은 1학년 1학기 읽기책에 나오는 중요한 책.
*몰았다: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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