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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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희진 | 등록일 | 09.08.24 | 조회수 | 85 |
난 새별이의 빨간 원피스를 자신의 것이라고 우긴 아이가 좀 얄밉다.아직 자신의 것인지 확실하지도 않는데 아빠가 미국에서 사온것이니 그런옷은 다 자신의 옷이라고 하니 말이다.솔직히 새별이도 그 옷은 엄마께서 사온줄 아는데... 그리고 새별이는 엄마께서 자신을 위해 일하시는데도 엄마께 막무간으로 대하고...정말 안좋은 행동이다.만약 내가 엄마였다면 다시는 못 그러게 혼쭐을 내줬을 것이다.또 새별이는 동생도 없고 언니나 오빠도 없어서 외로울것 같다.난 항상 동생이랑 마음이 안 맞는 다고 싸우기나 했는데... 이책을 읽고나니 우리가족은 참 행복한것 같다.우리가족은 아빠가 안 계시는것도 아니고 엄마가 파출부로 일하시는 것도 아니고 옷이나 물건 등이 필요하면 엄마,아빠께서 사주시기 때문이다.이 책을 읽고 진짜 이런아이들이 있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우리 가족에게 더 잘해야 겠다. 또 남의 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지 않을 것이고 동생과도 싸우지 않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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