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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형님(3-2연수빈)
작성자 연수빈 등록일 09.08.22 조회수 64

  철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철이는 씩씩하고 잘생긴 아ㅇ인데

한가지 나쁜 버릇이 있었어요.

그것은 잘 씻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밖에서 놀다 돌아와도 더러워진 손발을 씻지 않았어요.

밤에 잠자리에 들 때도 씻지 않았어요.

머리는 헝클어지고, 눈에는 눈곱이 끼고,뺨에는 땟국이 얼룩져 있었어요.

 몰론 손발도 새까맸죠.

엄마는 언제나 철이에게 말했어요."철이야,넌 왜 씻지 않니?온통 새까매서 까마귀가 널보면 형님이라 부르겠다."

철이는 다른 날처럼 씻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고요,

자리에 눕자마자 곧 잠이 들었지요.

똑 똑 똑.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철이는 잠이 깼어요.

느낌:나는 철이 처럼 몸을 더 열심히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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