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샵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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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서 | 등록일 | 09.08.21 | 조회수 | 73 |
어느 바닷가 마을에 소금장수가 살았어요. 소금장수는 걱정이 하나 있었어요. 뭐냐면 아들이 빈둥 거리는 거였어요. 한 날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서 너도 컸으니 나잇값을 해야지 라고 말하자 아들이 자기도 소금을 판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버지는 뛸 듯이 기뻤어요. 아들은 소금을 지고 밖으로 나갔어요. 하지만 아들은 매일 바보 같은 행동을 해서 사람들에게 욕, 그리고 얻어 맞았어요. 그 뒤로 어리석은 아들은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아들이었다면 아버지가 하라는 데로 그 집을 찾아가서 도와주고 소금을 팔 것이다. 바보같이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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