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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짜리 행복(오희진)
작성자 오희진 등록일 09.08.19 조회수 92

난 이책의 여러 내용중에서도 '없는 게 없는 가게'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어느 아이가 보름동안 열심히 일을 해서 900원을 모았는데 이아이는 할머니께 반짓고리세트를 선물해 드리고 싶어서 가격을 보았는데 딱 100원이 모잘랐다.  그래서 그 아이는 반짓고리 세트를 들고 계산대에 가서 100원만 깍아달라고 했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100원을 대신 내주신 이야기이다.우린 돈이 있으면 무작정 써 버리고 부족하면 부모님께 용돈을 더 달라고 해서 군것질거리나 사먹고 남은돈이 그다지 많지 않으면 바닥에 버리고 줍지도 않는다. 하지만 버스를 타려했는데 돈이 100원이 모잘라서 타지 못하고,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50원,100원,150원등이 모잘라서 사지 못하는 이런 경우도 종종 있다.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닥칠 일만 생각하고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남이 가지고 있으면 사려고 하고 쓸모가 없어지면 버리고... 이러한 행동은 정말 부끄럽고 한심하기 짝이없는 행동이다. 100원이 10개모아지면 1000원이 되고 1000원이 10개모아지면 10000 원이 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조그만 것이라고 막무간에 써버리는 그러한 행동이 앞으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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