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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 (3-3)
작성자 한사랑 등록일 09.08.18 조회수 67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는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한참을 가는데 하수구에서 악어가 불쑥 나와 책가방을 덥석 물어서 장갑을 휙 던져주었더니 악어는 그제서야 칙가방을 놓았습니다.학교에 도착한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 에게 선생님께서 왜 지각을 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존은 악어가 나왔다고 했더니 선생님은 학교에 남아서 '악어가 나온다는 거직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또, 다시는 장갑을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를 300번 써야한다. 알겠지? 그래서 존은 늘게까지 남아서 300번 썼습니다. "악어가 나온다는 거직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또, 다시는 장갑을 잃어버리지 않겠습니다.".....존은 다음날에 학교에 서둘러 갔습니다. 그런데 덤불에서 사자 한 마리가 바지를 물어뜯어서 나무위로 올라가서 사자가 갈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려와서 학교에 갔습니다. 선생님이 "넌 또 지각이야. 게다가 바지까지 찢었군!" 존은 사자가 나왔다는 말을 하자 선생님은 "다시는 사자가 나온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바지를 짖지 않겠습니다.' 라고 저 구석에서 400번 외쳐라 알았냐?"  다음날엔 파도가 밀려와서 지각을 해서 존은 "다시는 강에서 파도가 덮쳤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옷을 적시지도 않겠습니다."  를 500번 써야했습니다. 다음날에 학교에 갔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도착했더니 선생님이  "난 지금 커다란 털북숭이 고릴라 한테 천장에 잡혀있다. 날 좀 내려다오."   "이 동네 천장에는 고릴라가 살지 않아요 선생님"     이라고 존은 말했습니다.  다음날에도 존 패트릭 노면 맥헤너시는 학교에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느낀점: 존은 왜 진짜로 악어,사자,파도가 덮쳤다는 말을 하지 않았을까? 나라면 진짜라고 할 것이다.그리고 선생님도 말도안되는 얘기를 존 한테 얘기했기때문에 왠지 잘못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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