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레 할머니가 주신 행운과 불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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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인서 | 등록일 | 09.08.14 | 조회수 | 65 |
독일에 마리라는 여자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없어서 아버지께서 새어머니를 데리고 왔다. 새어머니께서 마리보다 나이가 많은 딸을 데려왔다. 그런데 얼마 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새어머니는 마리에게만 힘든 일들을 시키고선 구박만 하고 언니는 놀기만 하는데 칭찬만 했다. 어느 날 마리가 물레로 실을 잦는데 피가 났다. 그래서 우물에다가 닦으려고 햇는데 물렛가락을 빠쳫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마리는 새어머니에게 말을 했지만 새어머니는 구해오라고 했다. 그래서 마리는 우물로 빠졌는데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풀밭 위에 있었는데 거기에 오븐이 있었다. 그 오븐 안에는 빵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 그 빵들이 '나를 오븐에서 꺼내 줘요.'라고 해서 마리는 오븐에서 거내 주었다. 그리고 사과나무를 보았는데 사과가 '나를 흔들어 주세요.'라고 해서 마리는 흔들어서 사과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계속 가다가 한 할머니를 만났지만 무서웠다. 하지만 할머니는 '나는 홀레 할머니란다.'라고 하자 마리는 그제야 도망을 칠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홀레 할머니와 같이 살기로 했다. 마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했다. 그리고 솜이불을 마리가 털때마다 거기에서 눈이 나왔다. 그리고 홀레 할머니는 마리의 모습을 보고선 칭찬을 하고 맛있는 것도 주었다. 그리고 어느 날 마리는 새어머니와 새언니가 보고싶어서 홀레 할머니께 '집에 돌아가고 싶어요.'했더니할머니께서도 인정을 하셨다. 그리고 대문앞으로 가자 황금이 쏟아졌다. 그래서 옷이 황금으로 변했다. 그리고 홀레 할머니께서는 물렛가락도 주었다. 그랬더니 바로 고향에 도착했었다. 그리고 새어머니와 새언니에게 가자 새어머니께서 ' 어떻게 된 거냐?'라고 해서 마리는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모두 말하자 새어머니가 언니한테 물렛가락에 피를 묻혀서 우물로 뛰어들어서 홀레 할머니를 만났다. 그런데 언니는 너무 게으름을 피워서 기름만 묻히고 왔다. 느낀점:게으름을 피우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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