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기차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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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서영 | 등록일 | 09.08.11 | 조회수 | 63 |
저희 엄마는 아주 지독한 병에 걸렸습니다. 저희 엄마는 아주 포동포동한 엄마였는데, 병실에 누워있어서 너무 말랐습니다. 나는 혼자 있어서 심심했습니다. 나는 그래서 놀이터에 갔습니다. 핫도그 케첩을 뭍인 영이가 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하늘나라에 갈수 있다". "그래 미끄럼틀에서 떨어지면 코피가 나서 엄마와 같이 있게 될거야" 너무 높아서 눈을 감고 나는 떨어졌습니다. 나는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며칠뒤, 간호사 누나가 학교 가도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엄마가 "하늘아 너도 하늘나라 기차표를 준비해야 되겠구나." 엄마 으앙~ 엄마는 그만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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