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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달걀
작성자 최서영 등록일 09.08.07 조회수 73

어느 한 목공소가 있습니다.

목공소 책상에 과일,채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먹는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릴때 쓰는 것입니다.

쥐가 달걀을 업고 갔습니다.

아빠쥐가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먹는것이 아니라,나무로 만든 달걀 이었습니다.

고양이는 달걀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이건 먹는 것이 아닐텐테..."

닭이 알을 품고 있을때 달걀이 굴러 왔습니다.

아까 고양이가 던졌던 달걀이었습니다.

닭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알이 여기에 있지?"

다시 알을 품었습니다.

그런데 알이 깨지면서 병아리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왔습니다.

"이것은 나무로 만든 달걀인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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