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70년대를배경으로쓴 이책을보며 비록만화책이지만 진한감동도있었고재미도있었다.지금의우리는얼마나부족한것없이 지내고있나를생각하게해주었다.교실에주인없이주인을기다리며담아져있는분실물통을보면 멀쩡한학용품들이너무많다.옛날엔연필이귀해서 다닳아서못쓸때까지 쓰셨다는엄마의말씀이생각났습니다.저는새로운학용품이나오면얼른사고 싶어서멀쩡한것도버린적이있습니다.앞으로는정말소중하게감사한마음으로학용품을아껴쓰는어린이가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