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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개
작성자 박수연 등록일 09.07.30 조회수 65

푸른 비단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남쪽 바다.

갯바위를 적시며 사철 푸른 물이 넘실거리고, 오백년 묵은 동백나무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서 있는 섬! 눈빛이 맑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사람들과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 그 친구들은 도도와 미르,마루와 누리,벅스와 하늘이 그리고 누리의 아기들. 영리하고 사랑스러운 개들이지요.특히 마루는 영리하지만 조금 무서운 성격이다. 그리고 하늘이는 마루보다 조금 무서운 성격이죠. 미르와 도도는 아주 작고 귀여워지만, 섬에 있다가 점점 더 몸집이 커지죠. 벅스는 힐 하우스에 살고 있어요.집을 지키는 안내견이에요. 누리의 아기들중에 니니가 가장 많이 먹고, 힘이 제일 세죠. 미르와 도도는 웃는 모습이 예뻐서 천사의 미소 라고 불러요.그리고 살인 미소라고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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