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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송아지
작성자 최서영 등록일 09.07.23 조회수 70

학교 시간이 끝나자 수근이가 집으로 왔습니다.

"어머니 송아지 안 낳았어요?

송아지 엄마는 웃으며 낳았다.

수근이는 외양간으로 갔습니다.

"와!낳았다!"

송아지가 서서 젖을 빨고 있었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엄마 왜 이렇게 깜깜해?"

"밤이라서 그렇단다."

수근이는 등불을 켰습니다.

"엄마 저건 뭐야?"

"수근이가 우리를 보고 싶어서 온 거야"

아침이 되었습니다.

송아지는 외양간을 뛰어다녔습니다.

우물우물 쇠죽을 먹고 있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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