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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리아 아기별
작성자 최서영 등록일 09.07.21 조회수 68

아무도 없는 바닷가였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까만돌 옆에 꽃이 피어났습니다.

 꽃안에 소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바위나리 였습니다.

바위나리는 매일 울었습니다.

밤에 아기별이 내려왔습니다.

아기별이 내려오자 바위나리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기별은 하늘문이 닫치기 전엔 빨리 가야했습니다.

간신히 하늘문에 도착했습니다.

밤에 또 아기별이 내려이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멍으로 들어갔습니다.

임금님이 쫓아냈습니다.

바위나리와같이 살았답니다.

-끝-

(다른 바위나리와 아기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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