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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국수 속의 반지
작성자 김인서 등록일 09.07.20 조회수 78

사우디아라비아에 왕자가 장사꾼에게서 금촛대를 샀다.  그러고선 방 한쪽에다가 놓아두었다.  그러데 이상하게도 음식이 밤마다 없어졋다.  그래서 자는 척하다가 엿보기로 했다.  그렇지만 첫번째에는 자버렸다.  둘째 날는 잠을 절대로 자지 않기로 하고선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밤에 금촛대에 달려 있는 문이 열리더니 어떤 한 여자가 나왔는데 왕자가 그 여자를 보더니 반해버렸다. 그래서 왕자는 아가씨의 대해서 물어 보앗다.  그 아가씨의 이름은 라일라고 아버지가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시집을 보내려고 해서 금촛대에 숨엇다고 했다.  그 날부터 왕자는 낮에는공부를 하고 무예를 하고 밤이 오면 라일라와 이야긱르 하였다.  그래서 왕자와 라일라는 서로 좋아하게 되었는데 왕자에게는 약혼자가 있어서 반지를 라일라에게 주었다. 어느날 한 하녀가 왕자의 방을 지나가다가 방에서 불빛이 새어 나와서 문으로 가까이 갔는데 누구랑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것이 소문이 나고 약혼자의 귀까지 들려오자 왕자가 사냥가는 날에 몰래 들어와서 금촛대애서 문을 찾았지만 찾지를 못하자 금촛대에 있는 초  백개에 불을 붙였더니만 라일라는 그 연기를 견뎌내지 못하고선 금촛대에서 나와서는  쓰러졋다.  그러고 양혼녀는 라일라를 사막에 버렸다.  사막에 라일라가 버려지자 길에 가던 할아버지가 라일라를 대리고 집에 데려갓다.  그리고 성에서는 왕자가 라일라를 불러도 안나오자 라일라가 없는것을 알고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자리에 누워 앓게 되었다.  그래서 전국에다가 왕자의 입맛을 찾게 해주는 사람에게 왕자의 신부로 해주는 다고 방이 붙여졌다.  그것을 보고 할아버지는 집에 와서 라일라에게 말해주자 라일라는 보리국수를 만들었다.  보리국수를 들고선 할아버지가 왕자의 앞에 다가가서는 '이 국수를 국물가지 다 마시면 행운이 찾아입니다.' 라고 했다.  그것을 보던 사람들이 다 비웃었다.  하지만 왕자는 할아버지가 가여워서 국물까지 다 마실려고 했다. 그 때 '땡그랑!'하는 소리가 나서 보았더니 라일라에게 주었던 반지였다.  그래서 라일라를 만나고선 할아버지에게 큰상을 주고 라일라와 결혼을 하였다. 

느낀점: 남을 많이 도와주는 마음을 많이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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