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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읽고...
작성자 이세림 등록일 09.07.20 조회수 103

 우리는 '링컨' 이라고 하면 "아... 노예제도없애신 훌륭한 미국 대통령!" 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보다  많이 훌륭하신 대통령이십니다.그는  어려서부터 초등학교를 9개월밖에 다니지 못했고 빚도 많아 갚는데 17년이걸렸습니다. 여러 선거에서도 떨어진적이 많았고, 즐거운 날도 습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존경을 받았지만 여러분도 알다시피 즐거운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이겨내며 대통령이 된 것이지요.                                                             아들의 죽음으로 슬품에 잠긴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고난을 겪으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원수를 미워하지 않고 노예를 사랑하는 사람 '에이부러햄 링컨'의 마지막 순간은 극장에 초대를 받고 가는 날이었습니다. 그장에 도착해 휴식을 취하는 데 어떠한 남자가 와 링컨에게 총으로 쏘았습니다. 그 순간 저는 책을 읽으면서도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링컨에 이렇게 아무이유없이 죽는다는게 참 안타까웠거든요... 그리고 링컨 기념관이 생긴것입니다. 죽었다는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는 링컨대통령을 존경합니다. 배울점이 아~~주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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