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른들이 검찰이 이렇다 저렇다라고 불만을 품고 있는데 자꾸 그 소리를 들으니까 옛날의 검찰관은 어땠을지 궁금한 나머지 나는 책장에 검찰관이라는 책을 꺼내 학교에서 매일마다 읽었다. 지금부터 이야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자. 주인공은 한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 같아서 딱 한명만 부르겠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군수있데 군수는군 경찰을 이끄는 통솔자이다. 그는 어느날 자선 병원장, 교육감 재판소장, 경찰서장, 의사, 두 명의 경찰관과 같히 회의를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이야기를 보고도 놀라지는 않았다. 나중에 생각하니까 경찰관이 그 때는 지금보다 훨신 높은 직업인 것 같기도 한것 같다고 생각되기도 했다. 군수는 당장 병원과 길거리를 정리하고 필요없는 것은 모두 치워 버렸다. 아직 한참 정리가 되고 있지 않았을 때 갑자기 두 남자가 뛰어나오면서 검찰관이 오고 있다고 말해줬다. 그때 나는 얼마나 웃었던지. 사람들은 머리를 다 움켜지고 있고 모두들 도망가려고 했다. 그러다 모두들 넘어지게 되었다. 다음장에서는 어떤 사나이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는 지금 돈이 없어서 민박에 돈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군수와 그의 일행들이 모두 그 사나이보고 검찰관이라고 하는 것 아닌가. 사실은 그는 자신이 검찰관이라고 속이고 나서 군수를 속이는 것이였다. 그러니 모두 다 속을 수 밖에.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이것이 들키면 그는 거의 죽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그는 그것을 행동했다. 더한것은 잠시 돈을 집에 놓고 왔다고 해 놓고 엄청난 돈을 빌려달라는 것이다. 그는 맘같으면 주지 않았겠지만 결국은 검찰관이라는 이유로 주고 말았다. 그는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도 써먹어서 수억원을 훔쳤다. 정말 진정한 사기꾼이다. 그를 프로사기의 달인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이다. 이 사실이 군수에게 알려지면 그는 죽는것이다. 그런데 그는 그거에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에는 군수의 독재적인 성격에 주민들이 그에게 부탁을 해 주자 그가 자신이 모두다 해결해준다고 하고 돈을 왕창 받아가고 군수의 딸에게 청혼을 하여 몰래 떠났다. 한편 그것을 모르고 있었던 군수는 파티를 열었다. 자신의 딸이 검찰관과 결혼을 하면 자신은 계급이 엄청나게 더 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자기 우채국장이 뛰어나와서 검찰관의 편지를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것은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대한 나쁜 말과 자신이 한 행동이 적혀있었다. 이제 모두다 속은 군수는 울고 또 울었다. 정말 불행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것을 모두다 사기꾼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물론 그의 잘못도 있지만 군수의 잘못도 있었다. 군수는 아부를 하기위해 온갔 행동을 하였다. 우리고 이런 일을 선생님이나 어렸을때 친구나 부모님께 하다가 해를 본 적이 한 번 정도는 있었다. 우리도 이런 나쁜 일을 하지 않는게 좋다. 무슨 우리가 그럴 짓까지 할 것 같냐고 비추를 할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도 이런 사소한 버릇이 나중에는 이 책에 나온 것처럼 큰 불행이 될 수 도 있다. 이런 좋은 교훈을 준 책. 이 교훈과 책을 꼭 잊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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