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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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09.07.15 | 조회수 | 85 |
나는 박씨부인전을 읽었다. 너무 못생긴 박씨가 부잣집에 아들과 결혼을 했는데 몇달이 지나고서 얼굴의 허물을 벗으니 너무나도 예쁜 얼굴이 되었다. 그 아들은 여태까지 박씨를 구박한것을 미안하다고 하였다. 박씨는 다른나라의 첩자에게 꾀를 내어서 임경업 장군이 죽을위기를 없게 하였고 전쟁 때 임금이 어디로 피할지도 미리 알려주어서 나라는 항복하지 않았다. 나는 이런 박씨부인이 대단한 것같다. 신도 아닌데 어떻게 미리 임금이 어디로 피할지도 알려줄 수 있는지를 알려줄 수있는지 참 신기한 것 같다. 내가 만약 박씨부인같이 도술을 쓸 수 있다면 시험볼 때 어떤 시험 문제가 나오는 지 미리 알고 싶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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