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골에 가난한 아버지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어느 해 마을에 가뭄이 들어 곡식이 모두 말라 죽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집에 빵이 다 떨어지자 집에 있는 당나귀를 팔기로 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당나귀를 시장으로 끌고 가다가 강가에서 어느 여자를 만났어요 그여자는 아버지에게  당나귀를 어린 아이를 태우지라고 하자 아버지는 좋은 생각 이라며  아이를 당나귀 등에 태웠어요   한 참뒤 할머니를 만났어요 . 할머니는 아들보고 버릇 없다며 나이 든 아버지를 태우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를 당나귀 등에 태운 다음 아들이 끌고 걸어가기 시작했어다음 어느 나그네가 바보들  둘다 타고가면 될텐데 왜 사서 고생이람 ." 그러자 아버지와 아들은는당나귀이 등에 둘다 타고갔습니다. 조금 뒤 당나귀가 너무 힘이 들어 죽고 말았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남의 말만 듣다가 당나귀를 잃고 후회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