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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2 이준희)
작성자 이준희 등록일 09.07.10 조회수 60

솔직히 나는 특별히 결혼에 대해 관심도 없다. 그러나 요즘 드라마에서 이런 것들이 많이 나보길레 결혼에 대한 책을 보려고 했는데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처음에는 주말의 나와 비슷하다. 외모, 견손함, 부유함등 모든 것을 갖춘 포드콜례신도 한가지는 갖추지 못했다. 바로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다. 쯧쯧쯧. 요즘은 3학년 아이들도 결혼 안한다는 아이가 거의 없다는데.....(그럴까?) 어째뜬 결론은 최대한 빨리 결혼식에 가야한다는 것이다.(run and run!!!) 솔직히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책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도 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주변사람들의 설득에 의해 결국 맞선을 보게 된다. 그는 머리속이 혼잡해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결혼에 관심도 없는데 그렇게 끌려갔으니 얼마나 당황했을 것인가. 결혼을 해본 사람들도 결국은 조금이라도 긴장을 했을 것이다. 맞선녀는 아가피아 티호노브나(이름이 조금 길다.)이다. 물론 그녀는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였다. 그러나 그는 그녀에 대하 아무런 감정도 없었다. 오히려 그것이 더 잘 됬을지도 모른다.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왠지 아는가? 그들은 하나같히 그를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 오히려 그녀를 당황아게 했다. 그에게는 한 친구가 있었는데 바로 코치카료프다. 그는 친구의 도움으로 드디어 맞선을 보게 되었다. 경쟁자는 3명이나 되었다. 다행히 그들은 포드콜례신과 비슷한 돈을 가지고 있었지만, 모두다 그들을 좋아했다. ㅡ/ㅡ, ㅡㅅㅡ,ㅇㅅㅇ. 한편 그녀는 엄청난 걱정에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그때 코치카료프가 왔다. 그는 그녀에게 무조건 포드콜레신을 고르라고 했다. 그리고 그 좋은 말솜씨로 다른 남자들의 단점을 헐뜯고 포드콜레신의 견손함을 강조했다. 역시 친구의 우정이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이사람은 히딩크해도 될 정도의 코치ㅋㅋㅋㅋㅋㅋ)어느날 그와 그녀가 드디어 바로 앞에서 잡담을 나누게 되었다. 그런데 둘 사이가 얼마나 다정했던지...... 드디어 그도 결혼할 마음이 생긴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이제까지 그런 고정관념을 가졌을까. 어떻게 보면 이 글도 조금 짧다. 그러나 예전보다 더 좋은 교훈을 가제게 되었다. 꼭 이런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 해보는 것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 글을 읽고 머리가 어지러울 까봐 스트레스르 풀어줄 노래를 올려주겠다.

(소스는 시간 관계상으로 올리지 않겠다.)

http://blog.naver.com/hayungshin/300266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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