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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보자기 정유림3-6
작성자 정유림 등록일 09.07.01 조회수 59

옛날에 어떤 산에 살고 있는 사람이 살고있었는데,그사람은 맨날 밖에서 오줌을

쌌다.

그래서그산산신령이화가나서 호랑이한테다시는밖에서 누지말게 혼내주고 오라

그랬다.

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이렣게추운데 호랑이님은 잘 계실까?하고걱정을해주잖아?

그래서마음이약한호랑이는혼내주지도못하고왔어.그래서산신령이혼을내줬지

"왜그런 놈도 못잡고 오면 어떻게! 다시 잡아 오너라!"라고 말했어.그래서다시마

음을가라앉히고갔는데호랑이가올때쯤돼면 대문 밖에오줌을 누며 또걱정을해줘!

 그래서맨날혼내주지도못하고와서산신령이왜 못잡냐고 물었어. 호랑이는

 "그 사람이 걱정 해주어서 그래요."라고했어.산신령이그럼이 보자기를 갖다

주워라! 그랬어.그래서그사람은가졌지.그보자기를쓰고가는데어디서

 중얼거리는 소리가들리는데 아무도없어서 나뭇가지를 보았더니 참새들이

 저 부자집 딸이 왜 아픈지 알겠어 저집 마당밑에 천년묶은 지네가살아서

그래서 그래 아주큰 가마속에넣으면 씻은 듯이 날텐데...그래서즉시 참새가 알켜

준대로 했어!

그다음에 그부자집 딸과 행복하게살았대.

나는 그 사람 처럼 남을 걱정갔은 것도 해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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