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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된 게으름뱅이
작성자 권순범 등록일 09.06.21 조회수 89
어느 마을에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가 살았다. 게으름뱅이는 일 하라고 잔소리하는 부인이 싫어서 집을 나왔다. 게으름뱅이는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소머리 탈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할아버지는 게름뱅이보고 소머리 탈를 쓰면 아주 편하게 살수 있다고 하였다.게으름뱅이는 너무 일하기 싫어서 탈를 쓰고말았다. 그러자 게으름뱅이는 소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노인은 그 소를 장터로 끌고가서 소를 어떤 농부에게 팔았다.노인은 농부에게 이 소에게 무를 먹이면 죽는다고 말했다.팔려 간 소는 매일매일 쉬지도봇하고 하루 종일 일만했다 조금이라도 쉬려면 농부는 채찍으로 때렸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게으름피며 살아 온 일을 뉘우쳤다 그러던 어느 날  소가 무밭을 지나게 되었다. 소는 무를 먹으면 죽는다는 소리가 생각이나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고 무를 먹었다그러자 소는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다.사람으로 돌아온 농부는 두 번 다시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부지런히 일헤게 되었습니다. 나두 네가 할일을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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