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와 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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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은 | 등록일 | 09.06.21 | 조회수 | 103 |
지은이/박지은 제목: 평화로운 바다 하나가 있었다. 어부는 힘차게 그물을 끌어올렸다. 그런데, 왠 거북이 한 마리가 잡혀있었다 .거북이는 눈물을 흘리면서"어부님,저를 놓아주시면 부자로 만들어 드릴께요.내일 아침에는 노인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러면 그 노인에게 진주를 달라고 해요. 그 진주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니까요."라고 말하였다. 그 말에 어부는 웃으며 거북이를 놓아주었다. 다음 날,아침에 어부는 정말로 노인을 만났다.어부는 깜짝놀라 노인에게 다가갔다.그리고는 진주를 받았다.어부는 신이 났다.어부는 진주를 잊어버릴까봐 집앞의 마당에 묻어두었다. 그래도 어부는 불안했다.그래서 담을 쌓았다.한 밤중,어부는 눈을 감을 수 없었다. 그게 바로 진주 때문이었다. 어부는 아무도 모르는 멀은 산 속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어부는 그 동굴에 진주를 숨겨두었다.어부는 사흘이 넘을 동안 까지 동굴안에 있었다. 배도 고프고 바다도 그리웠다.그럴 때 마다 어부는 그림을 바닥에 그렸다. 외로움에 지친 어부는 바닷가로 나가 진주를 던져버렸다. 거북이는 어부가 이제야 부자가 되었다고 이야기했다.그리고 나는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이다. 어부는 참 행복해서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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