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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빌라에 이사왔다 (3-6반 한경민)
작성자 한경민 등록일 09.06.10 조회수 76

한 가족이 이사를 왔다. 그 가족의 엄마의 아들 이름은 경민이었다. 이사왔던 곳은 청진빌라였다. 청진빌라에 도착하자 그곳을 재미있는 놀이터는 없고 담만 있어서 않좋았다. 엄마는 옆집에 떡을 가져다 드리라고 경민이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경민이는 옆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그런데 아무 목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경민이는 옆집의 문을 열었다. 열어보았더니 어떤 한 무섭게 생긴아저씨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경민이는 무섭게 생긴 아저씨를 보고 무서워도 너무 무섭게 생겨서 겁이 덜컥 먹었다. 경민이는 조심스럽게 아저씨게 말을 했다. "저..........저기.......떡...좀....." 이렇게 말 하자 아저씨는 벌떡 일어나면서 "뭐라고!!!!!!!!!!!!!!?????????????" 이렇게 경민이에게 말하였다. 경민이는 깜짝 놀라 떡을 현관에 놓고 밖으로 나갔다. 그때 또 문앞에 서자 어떤 한 남자아이가 경민이에게 말을 걸었다. "너는 누구야!?" "나는 경민이야..너의 집 옆으로 이사왔어.너 이름은??" "난 철수야." 둘은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면서 친구가 되었다. 철수는 경민이에게 옥상에 올라가서 떡볶이를 많이 주는 집, 놀이터가 많은 곳 등을 알려주었다. 경민이는 처음엔 청진빌라 앞에는 재미있는 놀이터는 없고 담만 있어서 않좋은 줄 알았더니 철수를 통해 많은 곳을 알아서 무척 속이 시원해 하였다. 철수의 집에가보니,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있었다. 철수는 자기 아버지의 대하여 설명해주었다. 알고보니 그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철수의 아버지였고, 귀가 잘 안 들리신다는 것을 알았다. 경민이는 철수를 통해 많은 것들을 알아서 기분이 좋았고 자기의 부모님께도 말씀드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역시 이사왔다고 부끄러워서 새로운 친구가 나에게 먼저 말을 빨리 걸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말을 걸어서 친구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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