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원님 부인을 잡아가는 금돼지가 살았어.

한 원님이 부인을 노리고 있었어.

원님은 부인 발에 명주실을 묶었어.

역시 명주실이 풀렸어. 원님은 풀린 명주실을 따라 갔어.

동굴에 부인들이 많이 있었지.

금돼지가 들어왔어.

부인이 무서운게 뭐냐고 물었지. 사슴가죽이라고 했어.

원님은 자기 몸에 있는 사슴 가죽을 내밀었지.

도망 가려하자.원님은 금돼지를 주이고 부인을 구해주고 행복하게 살았어.

나는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