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반 한경민) 지혜로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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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민 | 등록일 | 09.06.03 | 조회수 | 67 |
옛날 아주먼 옛날 한 농부가 살았다. 그런데 그 농부에게는 딸이 있었다. 농부의 딸은 매우 지혜로운 딸이였다. 어느 날 농부가 땅을 파다가 금절구를 발견하였다.그런데 그 농부는 임금님께 바쳐야 겠다고 자기의 지혜로운 딸에게 말하였다.하지만 그 농부의 지혜로운 딸은 그 말에 찬성하지 않았다. 지혜로운 딸이 말하길 임금이 농부가 금덩이를 찾으면 여러개를 발견했어야 했는데, 금덩이 1개만 있으면 훔쳐온줄 알고 감옥에 들어 갈게 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농부는 딸에 주의말에도 찬성하지 않고 그냥 임금님께 바쳤다. 농부가 임금님께 금덩이를 바치자 임금은 지혜로운 딸의 말처럼 진짜로 여러개를 발견했어야 되는 데 농부가 금덩이 1개만 가지고 와서 감옥에 가두었다. 농부는 감옥에서 후회하였다.농부는 "딸의 말만 들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것인데..."하면서 5번을 말하였다. 감옥에서 농부를 지키는 사람들이 임금님께 농부가 '딸의 말만 들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인데...' 이 말을 임금님께 전하였다. 임금은 그 말을 듣고 농부를 데리고 와서 딸을 데리고 오라고 명령을 내리었다. 딸이 임금앞에 공손히 서자 임금은 아무도 못맞히는 수수께끼를 내었다. 그런데 농부의 지혜로운 딸은 수수께끼를 알아맞혔다. 그래서 왕은 농부의 지혜로운 딸을 왕비로 삼았다. 나는 이 책을읽고 지혜로우면 정말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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