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시집가는 쥐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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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유정 | 등록일 | 09.05.21 | 조회수 | 105 |
어느 쥐 부부에게 아주 예쁜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이 시집갈 나이가 되자, 여기저기서 요청이 들어왔으나 부부는 거절했다. 그래서 아빠쥐는 해님에게 딸을 시집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님은 자기보다 더 힘이 센 분이 있다고 말했다. 아빠쥐가 물어봤더니 구름님이라고 말했다. 구름님은 바람님을, 바람님은 벽님을, 벽님은쥐가 더 세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아빠쥐는 쥐에게 딸을 시집을 보내기로 했다. 딸 부부는 결혼을 하여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쥐 부부처럼 꼭 힘센 사람하고만 결혼을 하게 하려고 하지 않고 영리하고 지혜로운 사람에게 결혼을 시켜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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