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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꽃피운 유럽 (프랑스)을 읽고
작성자 김미경 등록일 09.05.10 조회수 105

프랑스의 국기는 '삼색기'라고 불리는데, 세가지 색깔의 국기라는 뜻이다. 빨간색

과 파란색은 파리시를 나타내고, 흰색은 전통적으로 프랑스의 왕을 상징하는 색

깔이다. '자유', '평등', '박애'를 뜻하기도 한다.  프랑스는 서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

이며, 지중해에 있는 코르시카 섬도 프랑스 땅이다.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이다. 파

리에는 유명한 박물관,화랑,건축물이 많이 있는데 에펠탑도 그중 하나이다. 프랑

스에서는 식사 때 마다 빵을 즐겨 먹는다. 부드럽고 초승달 모양의 크루아상과 딱

딱하고 기다란 막대모양의 바게트 빵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수요일에는 수업이

없다. 왜냐하면, 지역 청소년 모임에서 운동경기, 미술, 음악, 연극등을 즐길수 있

도록 시간을 주는 것이다.프랑스에서는 400개가 넘는 축제가있다. 그중에서도 가

장 큰 축제는 7월14일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해서 열리는 '바스티유의 날'이다. 프

랑스 출신의 유명인들이 많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장군이었다가 1804년 프랑

스 황제가 되었다. 클라우드 모네는 인상파 운동을 이끈 화가이며, 샤를 페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빨간 모자', '신데렐라'같은 옛이야기를 쓴  유명한 작가이

다. 1789년 7월 14일은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날이다. 그해 8월26일 프랑스 혁

명 입법의회가 의결.선포한 '인권선언' 정식명칭은 '인간 및 시민의 권리선언'으로

라파예트 등이 미국 독립선언문을 모델로 작성한 것이다. 전문과 17개조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제1조에서 '인간은 나면서부터 자유로우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라

고 하며 인간의 자유. 평등을 강조한다.

생각:

프랑스에서는 수요일에는 오후 수업이 없다. 여가시간을 즐기라고 하기 때문이

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한다면 조금 늦은 첫걸음이지만, 그 시간에 문화, 예술을

감상할 수있고, 자세히 알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흥

이 많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인 분명 많이 탄생 될 수 있을 것 같다. 프

랑스가 대혁명을 통해 인간의 자유, 평등을 했다면, 우리나라에는 동학 운동을 통

해 그것을 얻으려고 했다. 안타깝게 프랑스는 성공했지만,  동학은 실패했다는 점

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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